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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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슈스케 TOP4'와 지스타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0.11.15 18:30 / 기사수정 2010.11.15 18:3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슈퍼스타K2의 Top4가 지스타에 뜬다.

씨드나인게임즈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0'에 참가해 <마계촌 온라인>을 최초 공개하고 슈퍼스타K2의 Top4의 특별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마계촌 온라인>은 20일 오후 두 시부터 대한민국을 강타한 '슈스케 신드롬'의 주인공들인 슈퍼스타K Top4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계촌 온라인>의 첫 공개를 기념하는 Top4의 특별 공연과 사인회가 <마계촌 온라인>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슈퍼스타K2 Top4의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마계촌 온라인> 부스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표시로 진행하게 됐다.



체험 중심으로 꾸며진 <마계촌 온라인>의 부스에서는 관람 재미를 더하는 상시 이벤트도 매일 펼쳐진다.

많은 관객의 동시 참가가 가능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퀴즈 게임은 매일 3회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에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간단한 퀴즈가 출제되면 무료 문자로 실시간 응모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많이 맞춘 상위 10명에게 씨드나인게임즈와 CJ인터넷이 정성껏 마련한 <마계촌 온라인> 선물 패키지를 제공한다.

보너스 스테이지 '납골당'을 경험할 수 있는 4인 파티플레이존을 포함, <마계촌 온라인>의 시연이 가능한 체험존에서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른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존 시연 등을 통해 제공된 응모권은 매일 두번 추첨해 갤럭시탭, 최고급 헤드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계촌 온라인>의 세 캐릭터인 소더(검사)와 아처(궁수), 컨저러(법사)를 재현한 모델들의 쇼케이스와 포토타임도 일 3회 진행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마계촌 온라인>은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원작으로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MORPG로,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뛰어난 액션성과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가 돋보인다. 박진감 넘치는 진화된 액션성과 통쾌한 타격감, 역동적인 스테이지는 물론, 구석구석 녹아든 코믹호러 요소가 독특하다.

'지스타 2010'에서는 각 12종의 스킬을 보유한 소더와 아처 및 40여 종의 몬스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숲, 유령선, 묘지 스테이지 외에도 4안 파티플레이존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인 납골당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계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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