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연상 김유미에 "오빠가 오다가 주웠다" 커피차 선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유미와 정우 부부가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감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미는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커피차는 김유미의 남편인 정우가 보낸 것으로 "안녕? 나야! 오빠(?)가 커피차 오다가 주웠다 추운 날씨에 촬영 화이팅!! 아름다운 배우 김유미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유미는 1살 연하 배우 정우와 결혼해 5살 딸을 뒀다. 정우는 최근 라디오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김유미와의 결혼 생활을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유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