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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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20년 외식업 다 정리…한식 배워서 반찬가게 하고파" (수미네 반찬)

기사입력 2020.12.17 20:0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수미네 반찬'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새로운 5기 제자로 이연복, 홍석천, 슈퍼주니어 이특이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그동안 안녕하시지 못했죠? 드디어 엄마가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영원한 오른팔 장동민에게 '반찬 부장' 완장을 내밀었다.

이어 5기 제자 이연복은 "50년 가까이 요리를 했는데 한식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어머니 손맛 같은 한식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특은 "혼자 살다 보니까 대기업 소스들을 좋아했다. 그러다 보니 가끔 가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더라. 배우고 싶어서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이태원 가게를 정리한 홍석천은 "저는 20년 가까이 외식업을 했는데 최근에 많이 정리했다. 선생님께 제대로 한식을 배워서 반찬가게를 하고 싶다. 동남아시아 태국 쪽으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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