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임시완이 신세경을 도왔다.
16일 첫 방송된 JTBC '런 온'에서는 가지고 있던 모형 총을 잃어버린 오미주(신세경 분)은 게임에서 만난 사람과 총을 직거래 하기로 했다.
총을 직거래하러 나온 남자는 "여자였네. 여자라서 마이크를 안 켰나"며 오미주를 무시했다. 계속 돈부터 달라는 남자를 의심한 오미주는 동시에 돈과 물건을 교환하기로 했다. 돈을 받은 남자는 오미주를 넘어트리고 총을 뺏어 도망갔다.
남자를 쫓아가는 오미주를 본 기선겸(임시완)은 오미주를 보고 도왔다. 기선겸은 행인에게 가방을 빌려 남자에게 던져 남자를 잡았다.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인사하며 "못 본 걸로 해달라. 직접 개입인지 간접 개입인지에 딸라서 입장이 달라진다"고 부탁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경찰이 등장해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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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