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킹덤 오브 히어로즈:택틱스 워’가 불 속성 5성 영웅 ‘베디비어’와 나무 속성 4성 영웅 ‘소니아’를 선보였다.
16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즈:택틱스 워’가 신규 영웅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은 먼저, 불 속성 5성 영웅 ‘베디비어’이다. 베디비어는 거대한 망치로 넓은 영역을 공격하여 적을 무력화 시키는 근접 가디언 영웅으로, 자신의 행동 차례가 빠르게 돌아와 적군에게 끊임없이 도발과 약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또 다른 영웅 ‘소니아’는 나무 속성 4성 프리스트로 춤과 연주를 통해 아군 다수를 회복 및 지원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해제를 통해 행동 불능 상태에 처한 아군을 다시 일으키며, 특정 상황에서 아군의 차례가 보다 빠르게 돌아오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닉시아, 프레이, 루시퍼, 멀린 영웅 4종에 대해 추가 성장 기능인 ‘잠재 능력’ 사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잠재 능력 초기화 기능과 영웅의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프레이와 소니아의 신규 코스튬 2종과 푸르푸르, 림노리아, 이그니스의 코스튬 3종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룬과 보석을 제작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의 변경과 함께 요구되는 은화량도 감소했고, 특수 제작에서 ‘기억의 파편’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길드 포인트로 ‘제작 재료 선택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