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수경이 집밥 먹방을 펼쳤다.
이수경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너무 추워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저는 집밥이 그리워서 부모님 집에 와서 2시간마다 먹고 있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경은 "맛있다"라며 호박고구마와 볶음 김치를 맛있게 먹고 있다.
이에 백진희는 "언니 너무 귀여워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수경은 "나 내일 집 가 같이 먹자 혼밥 너무 오래 했어"라며 화답했다.
다음은 이수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도 너무추워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저는 집밥이 그리워서 부모님 집에와서
2시간마다 먹고있어요..
고구마랑 볶음김치먹으면서
저녁 기다리는중
그리고 정말 멋지게~~
제가 자막을 넣었어요
이제 쪼~끔
발전하는것같아요#멋지다나자신
우리 오늘 한번씩 스스로 칭찬하기 해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수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