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옹이 전선욱 작가가 오붓한 파티를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 하나가 꽂혀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꼬깔모자를 쓴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전선욱 작가 역시 자신의 SNS에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는 웹투니스트 데이 안 하는 대신 우리끼리 조촐하게 파티"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야옹이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원작 웹툰 작가로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전선욱은 조회 수 상위권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다. 두 사람은 1년 전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만나 열애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야옹이, 전선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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