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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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이찬원 복귀…'뽕숭아학당' 측 "오늘(15일) 녹화 재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5 19:39 / 기사수정 2020.12.15 19: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뽕숭아학당' 녹화를 재개했다. 

15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현재 '뽕숭아학당' 녹화 진행 중이다. 철저한 방역 수칙에 따라 녹화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지난 3일,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찬원과 함께 활동 중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 역시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잠시 중단됐던 '뽕숭아학당' 역시 녹화를 재개했다. 

TV조선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조치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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