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허민이 남편 정인욱을 응원했다.
15일 허민은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이 잘 어울리는 당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의 고향 충청도, 장인어른의 응원팀에서 독수리처럼 날아보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허민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딸, 아들을 뒀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됐지만 한화 입단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한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음은 허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렌지색이 잘어울리는 당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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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구를 지키고있을께!
#나의고향#충청도#장인어른의응원팀 에서
#독수리처럼 날아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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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님주의#1단계일때#빨리좋아져서#애들하고같이
#외출하고프요#다들많이답답하시죠#화이팅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