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혜수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비하인드를 밝혔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 고아성, 이솜과 완벽한 케미를 박혜수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맑은 에너지를 재현했다.
박혜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당시 반곱슬에 한껏 부스스한 버섯 머리를 스포일러 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개인적인 삶을 보냈다고 말했다. 1년에 가까운 긴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자유로웠고, 동시에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선택한 이유로는 '재미'를 꼽았다. 박혜수는 학창 시절 공부만 했었다면 재미있었기 때문에 영화 찍는 내내 이 악물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혜수의 화보는 '퍼스트룩'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퍼스트룩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