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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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남편과 데이트? "제주 폭설·2단계 격상 걱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16: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의 날씨를 걱정했다.

진재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파로 추워진 데다 제주는 오늘도 폭설주의보에 18일부터 2단계 격상이어서 더 걱정이 많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올해를 이렇게 보내고 나니 새해에는 건강 관리도 더 열심히 하고 운동도 먹는 것도 모두 다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게 되고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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