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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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잠옷 입고 ♥진화와 훠궈 먹방 "中서 70kg까지 쪄→현재 52kg" [종합]

기사입력 2020.12.14 05:3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훠궈 먹방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먹방 훠거"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소통한 라이브 방송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훠궈를 준비해 맛있게 폭풍 먹방을 했다. 특히 함소원은 하얀색 잠옷에 민낯 상태로 방송을 해 이목을 끌었다.

올해 45세인 함소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소원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먹으면 52kg다. 정말 많이 먹으면 53kg, 촬영할 때 빠지면 51kg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함소원은 "중국 요리를 매일 먹는다. 남편이 매일 한다"고 말하며 가정적인 진화의 모습에 대해 전했다. 

진화는 팬들이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요즘 분위기가 안 좋다"고 자신의 상태가 별로라고 전하며 끝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함소원은 과거 중국에서 살이 많이 쪘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 갔을 때 70kg 정도까지 쪘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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