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조세호, 요리에 에너지 펑펑 '나비효과'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남창희, 조세호, 이진호, 양세찬 때문에 유빙이 갈라졌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1회에서는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이 나비효과에 당황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남창희와 조세호, 이진호와 양세찬은 방 배정을 놓고 게임판을 벌였다. 조세호는 게임을 하다 삐쳐서 "나 집에 갈래"라고 했고, 이진호는 "가요"라며 짐을 챙겨주었다. 그리고 다시 방 배정 게임 지옥에 빠졌다.

아직까지도 계량기를 발견하지 못한 네 사람은 해물찜을 만들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물을 틀어놓은 채 문어를 손질했다. 그러자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이 있는 북극에서 유빙이 갈라졌다. 이혜성은 "가서 알려주고 싶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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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