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태우가 어머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들과 손주들 위해 항상 애쓰시는 우리 어머니. 아기 예수님과 같은 12월에 태어나신 걸 축하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어머니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의 똑 닮은 눈매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태우의 둘째 아들 하린 군이 할머니에게 안겨 밝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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