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우리만은’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최유리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우리만은’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니앨범 ‘우리만은’의 간략한 앨범 소개가 담겨있다. 최유리는 이번 앨범에 대하여 ‘우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앨범이라고 직접 소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담겼는데, 15일부터 18일 오후 6시에 클립 영상으로 공개될 최유리의 온라인 미니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고 직접 소개하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최유리의 온라인 미니 콘서트는 별다른 예매 절차 없이, 15일부터 18일 오후 6시에 쇼파르뮤직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푸념’을 통해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최유리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동그라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최유리는 미니앨범 ‘동그라미’에 수록된 전곡과 싱글 ‘동네’, ‘답장’ 모두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노래와 가사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면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아이유의 SNS에 최유리의 ‘모닥불’, ‘굳은살’의 스트리밍 인증샷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한편, 최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우리만은’은 12월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우리만은’의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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