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정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수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일 동안 1.8kg 감량? 감량인지 그냥 빠진건지 신기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태동 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려 힘들다"고 덧붙이며 23주차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수연은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다. 둘째 임신 중인 정수연의 한층 살 빠진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9월 재혼 소식을 전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다음은 정수연 글 전문.
3일 동안 1.8kg 감량? 감량인지 그냥 빠진건지 신기하네. 태동 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려 힘들다. 23w 6d.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