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9
연예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백종원도 실패한 믹서기 작동 성공 (맛남)

기사입력 2020.12.10 21:24 / 기사수정 2020.12.10 21: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그룹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백종원, 김희철, 김동준이 포기한 믹서기 작동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3회에서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장규리, 노지선과 양미리구이를 먹었다.

이날 백종원의 점심 메뉴는 양미리 추어탕. 백종원은 "원래 대가리 넣고 해도 되는데 혹시 애들이 씹히는 느낌이 싫을까봐"라며 양미리를 손질했다. 

이어 백종원은 양미리를 믹서기에 넣었다. 하지만 백종원은 "내가 믹서기를 쓸 줄 몰라서. 이건 10초만 작동되는 믹서기다"라며 믹서기가 10초밖에 작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백종원은 쪽파김치를 담글 때도 10초밖에 작동시키지 못했다. "이 믹서기는 김동준이 나섰지만, 오히려 믹서기가 아예 작동하지 않았다. 백종원은 "그나마 나밖에 할 줄 모르냐"라며 10초를 눌렀다.

옆에서 보던 김희철이 도전했지만, 김희철 역시 실패. 하지만 노지선이 단번에 40초를 성공해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백종원은 "너 갈 때 가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