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2 21:11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12일 KBS 2TV에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가 귀여운 "깝 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뮤직뱅크의 1위 후보에 오른 소녀시대와 2AM은 각각 서로의 뽑은 앵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 결과 2AM에게는 홍콩의 팬으로부터 "네 명 모두 깝춤을 춰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어서 소녀시대에는 말레이시아의 팬으로부터 "내가 소녀시대다"포즈와 함께 깝 버전 액션(kkab action)을 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리고 총점 20516점으로 2AM(15019점)에 앞서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실제로 "우리가 소녀시대다" "내가 소녀시대다"라는 대사와 함께 깜찍 발랄한 포즈들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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