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어를 먹는 영상을 게재하며 "꼬리에 힘이 다~ 있다지요. 저 4장어꼬리 먹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밤~!"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남편 진화, 딸 혜정과 함께 장어구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혜정이 "엄마 뭐해?"라고 묻자 "엄마 장어 꼬리 먹어. 힘내려고 엄마 오늘"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잇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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