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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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베스트 퍼포먼스 솔로상 "눈물날 것 같아" 울먹 [2020 MAMA]

기사입력 2020.12.06 18: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화사가 '2020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을 받았다. 

6일 오후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마리아'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BEST DANCE PERFORMANCE SOLO)의 주인공이 됐다. 

화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수상을 알고 기다렸지만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먹였다. 

이어 "마마무 멤버들과 보고싶은 팬분들, '마리아' 안무팀과 댄서분들, 의상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20 MAMA'는 오프라인 시상식을 비대면 방식 진행뿐 아니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등의 첨단 기술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미고,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Mnet과 Olive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net Japan, tvN Asia 등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진행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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