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애라가 귀국 후 일상을 전했다.
6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귀국한지 1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로 다같이 어렵고 힘든 요즘. 그럴수록 작은 행복들을 찾고 기억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맛깔나는 반찬이 담긴 것으로 신애라는 "일주일에 한 번 오는 이동식 반찬가게, 이만큼이 만팔천원"이라며 "그렇게 먹고싶던 싱싱한 한국굴로 굴전. 성경읽는 조용한 동틀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감사는 선택입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라는 최근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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