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영웅의 굳건한 아차랭킹 순위 유지가 눈길을 끈다.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4주차(20.11.23~20.11.29)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2599점, 유튜브 점수 2만 1564점, 소셜점수 2265점 등 총점 2만 6906점을 얻으며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총점 6835점의 블랙핑크, 이어 에스파(총점 4393점), 아이유(총점 3762점), 트와이스(총점 3056점), 마마무(총점 3013점), 임영웅(총점 2862점), 미란이(총점 2295점), NCT U(총점 2264점), 머쉬베놈(2241점)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임영웅의 TOP10 수성. TOP10 대부분은 K-POP아이돌, ‘쇼미더머니’ 출연 래퍼들인데 그 와중에 유일하게 트로트가수로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러한 그의 수성능력은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월 28일 ‘2020 AAA’에서 ‘AAA 최애돌 인기상 - 트로트 인기가수상’, ‘AAA 핫이슈상’, ‘AAA 올해의 트로트 대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웅시대-아이돌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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