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지소연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초록색 비니를 쓰고 검정색 후드티를 입은 채 내추럴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지소연은 "오늘 아침은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많은 거죠~~~~?? 특히 이 #인절미라떼 와 #인절미크로플 이 넘나 먹고싶다요"라고 전했다.
"겨울 되면 식욕이 솟아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ㅠㅠ"라고 하소연한 지소연은 "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슴돠...아 부끄럽다 나 그래도 #슈퍼모델 이었는데"라고 고백했다.
지소연은 "여러분 이제 저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알려주세요. 이젠 제 차례입니다. 도움 주고 받는 품앗이 필요해요 ㅋㅋㅋㅋ"라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하 지소연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아침은 왜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 거죠~~~~??
특히 이 #인절미라떼 와 #인절미크로플 이 넘나 먹고 싶다요.
ㅠㅠ 겨울 되면 식욕이 솟아나는 건 저만 그렁가효 .... ㅠㅠ
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습니돠 ..... 아 부끄럽다. 나 그래도 #슈퍼모델 이었능 뒈 .....
여러분 이제 저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알려주세요. 이젠 제 차례입니다. 도움 주고 받는 품앗이 필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