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1 20:37 / 기사수정 2010.11.11 20: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엔씨소프트는 상용화 7주년을 맞이하는 '리니지2'가 11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 참가하고 대변신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차기 프로젝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리니지2 '뉴타이틀'로 명명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7년간 리니지2의 스토리를 이끌어 온 '혼돈의 연대기(Chaotic Chronicle),' '혼돈의 왕좌(Chaotic Throne)'에 이은 세 번째 대 타이틀의 개막을 예고하는 것으로 지난 10월, 7주년 프로모션시 예고편 영상을 통해 리니지2의 근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리니지2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지스타 2010 현장에서는 리니지2가 향후 고객들에게 제시할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차기 프로젝트의 풀버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며 핵심적인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개별 시연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지스타 2010 출전을 기념하여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리니지2 지스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리니지2 뉴타이틀 퀴즈'와 '지스타 참가사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2010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지스타가 개최되는 부산 지역 PC방에 리니지2 하이파이브맨이 찾아가 특별한 선물과 함께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PC방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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