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2' 김종국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시작됐다.
이날 4라운드 탈락자 임지안, 풍금, 정일송, 김태욱, 유라, 성용하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은 "마지막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라고 밝혔다. 1~2라운드 최고 득점자, 3라운드 탈락자 4팀, 4라운드 탈락자까지 총 11명이 다시 대결을 해서 자유곡으로 승부하는 패자부활전이었다.
스페셜 MC로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패자부활전 규칙을 설명했다. 랜선 심사위원 점수와 트롯신들의 평균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된다고. 먼저 정일송이 '항구의 남자'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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