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위한 '금손 요리'…"사랑 확실해, 꼬막 까다 허리 나가는 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위해 맛깔나는 요리를 완성했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남편을 몹시 사랑하는 것이 확실하다. 꼬막까다 허리 나가는 줄(엄살이 심한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심진화가 해준 꼬막 국수를 앞에 두고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진화의 정성이 담긴 꼬막 요리는 정갈하게 놓여있어 침샘을 자극했다. 

심진화는 "엄마는 이리 귀찮은 꼬막을 그렇게나 해주신 거네♡ 그리고 몇십년 삼시세끼를 해주신거네♡ 엄마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가 제일 좋아하는 꼬막 많이 먹어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