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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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새 앨범 및 신곡 'LAST PIECE', 미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기사입력 2020.12.02 08: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과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11월 30일 발매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와 'LAST PIECE'는 12월 1일 오전 7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오전 8시에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송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군무와 감각적인 연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팬심을 달궜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이뤘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지니뮤직의 11월 30일자 일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처럼 GOT7의 새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끄는 데는 뚜렷한 이유가 존재한다. 일곱 멤버는 2018년 9월 정규 3집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약 2년 동안 새 정규 음반을 기다린 팬들만을 생각하며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룹 데뷔 이래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멤버 전원의 자작곡을 담아 보다 풍성한 음반을 완성했다. JB와 영재는 각각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와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작사, 작곡을 맡았다. 

23일 프로모션 일환으로 선공개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그룹이 가진 청량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LAST PIECE'에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음색을 담았다.

'Breath of Love : Last Piece'는 더블 타이틀곡 포함 모든 수록곡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역대급 명반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YP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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