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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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샘해밍턴, 자녀들과 다문화가족 모임…"그리움 달래준 밤" [전문]

기사입력 2020.12.02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에바 포피엘과 샘 해밍턴이 가족 모임을 가졌다. 

에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라며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 씨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있는 가족, 친구들을 못 보고 있다. 한국에 시댁이 있고 남편, 두 아들이 있어 행복하지만 연말이라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가족들도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런 나의 그리움을 달래준 글로벌한 밤"이라며 "다문화 아이들 한국에서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 언어 그리고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바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호주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다음은 에바 글 전문

작년 크리스마스에 엄마, 친언니 그리고 조카 보고 나서 코로나땜에 해외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못보고있다. 여기 한국에 시댁이 있고 남푠님이랑 두아드님 있고 행복하지만 연말이라 더 그런지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가족들도 많이 그리울때가 있다.

그런 나의 그리움을 달래준 글로벌했던 밤. 감사합니다. 다문화아이들 한국에서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 언어 그리고 교육에 대한 이야기들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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