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랜딩가든 공방전’ 오픈…보물 상자 획득해 풍성한 보상 챙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드래곤 블레이즈’가 보물 상자를 획득하는 특별 콘텐츠를 추가한다.

1일 게임빌 측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특별 콘텐츠인 ‘랜딩가든 공방전’을 이달 13일 까지 오픈한다. 랜딩가든 공방전은 실시간 1대1 PvP 콘텐츠로 긴장과 경쟁의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군의 수호상과 장군을 지켜내면서 상대방의 수호상과 장군을 물리치면 ‘인피니트 카드 선택권’, ‘호감도 뽑기권’, ‘루비’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랜딩가든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달 15일까지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 여관 화면의 ‘빙고 이벤트’ 아이콘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도전자 던전’에서 획득한 ‘빙고펜’을 사용해 번호를 뽑아 빙고판을 완성하는 미니게임이다. 

3줄 완성 시, ‘초월의 정수 30,000개’ 6줄 완성 시, ‘칼라르의 혼 3,000개’, 9줄 완성 시 ‘호감도 뽑기 아이템 500개’ 등 푸짐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4일까지는 ‘로그인 이벤트’가 실시된다. 로그인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 수준이 상향되며, 10회 로그인 시,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1장’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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