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과 첼시가 서로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며 득점 없이 비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30일(한국시각)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조세 무리뉵 감독과 프랭크 램파드 감독 모두 현재 좋은 흐름대로 전술을 들고 나왔고 양 팀 모두 결정 적인 득점 기회가 한 차례씩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슈팅을 하나도 때리지 못했다. 상대 수비의 공간을 찾지 못하며 아쉽게도 슈팅을 단 하나도 떄리지 못했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의 평점을 무난하게 6.6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도 슈팅 1개만 기록하며 6.3점을 받았다.
세르주 오리에가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7.3점을 받았고 첼시에선 마테오 코바치치가 7.2점으로 팀 내 최고평점을 받았다.
손흥민과 함께 측면 윙어로 나온 스티븐 베르흐바인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5.9점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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