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한다감이 본가인 한옥과 신혼집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래퍼 로꼬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은 "자취 생활 20년, 풋풋한 신혼 1년 차"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붐은 "한다감 씨는 본가 한옥과 신혼집을 짓는데 직접 참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다감은 "집 공사를 하는데 참여하고 싶어서 공부를 조금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가 참여 지분에 대해 묻자 그는 "의견만 냈다. 지분은 없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집을 잘 보시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꼬는 "입대 전에 쌈디와 함께 살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제가 군대 가면서 분가했다.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꼬는 "이제 이사한 지 두 달 됐는데 다시 이사하고 싶다. 집을 급하게 구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꼬가 속한 복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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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