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화보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황홀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휠라 공식 SNS에서는 '완벽한 아우터와 함께, 하루의 준비 끝!' 이라는 제목으로 ‘휠라 온 더 스트리트(FILA on the STREET)를 테마로 한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2020 윈터 컬렉션(Winter Collection)' 광고 중 멤버 정국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국은 블랙 컬러의 터틀넥에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살짝 뒤로 젖힌 채 벽에 등을 기대어 시크한 포즈를 취하며 박력 넘치는 눈빛을 뿜었다. 이후 팔을 벽에 고정 시킨 채 사선으로 몸을 기울이고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멋스럽게 걸치는 섹시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짙은 남성미도 한껏 뽐냈다.
이어 정국은 카메라 앞으로 밀착해 앉아 한 손을 번쩍 들고 부드러운 미소로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또 카메라에 더욱 초 근접으로 다가온 정국은 우유 빛 눈부신 피부와 지그시 바라보는 유독 검은 눈동자,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순수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정국은 갑자기 토끼같이 깡충 뛰어 짠!하고 나타나 두 손을 양 옆으로 펼쳐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극강의 귀여움도 자랑했다.
애교스러운 눈 웃음으로 사랑스러움도 한껏 풍기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고 정국의 팔색조 매력은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 충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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