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 무대에 오른다.
레이블 아티스파우스(ATISPAUS)는 26일 "서리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개최되는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Double happiness festival)'에 출연해 전 세계의 팬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더블 해피니스'는 뮤직 레이블 88라이징이 신규 런칭한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플랫폼 '이스턴 스탠다드타임(EASTERN STANDARD TIME)'에서 스트리밍되며, 서리는 국내 K팝 스타들과 함께 한국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등 총 8개국의 30여 아시안 뮤지션들이 참여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리는 첫 EP '?depacse ohw' 타이틀곡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로 글로벌 음원차트인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서 독일 2위, 영국 4위, 프랑스 8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각종 노래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블 해피니스'를 통해 서리는 폭넓은 음악성을 전 세계 팬들에게 들려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은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플랫폼 '이스턴 스탠다드타임'에서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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