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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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X정인선, 만원아귀찜집에 "맛보기 먹는 느낌" (골목식당)

기사입력 2020.11.25 22:5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 백종원이 만원 아귀찜집 메뉴를 아쉬워했다.

2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정인선을 호출했다.

이날 백종원은 사가정시장 만 원 아귀찜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아귀찜 맛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도 유명한 집 맛은 다르다"라며 정인선을 호출했다. 정인선은 "아귀가 마른 것 같다. 수분감도 없고 통통한 살도 없다"라고 했고, 백종원도 "코다리 같지 않냐"라고 공감했다.

아귀찜 속 미더덕을 좋아한다는 정인선은 "맛보기를 먹는 느낌이라 자꾸 아쉽다. 아귀찜을 먹겠단 생각이 들면 만 원 이상이 들더라도 제대로 먹고 싶다"라고 했고, 백종원은 "아귀찜이 그런 메뉴다"라며 타깃 설정이 잘못됐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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