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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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마룡 침입’ 업데이트…유저끼리 경쟁하며 처치

기사입력 2020.11.24 15:2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오리진’이 유저들과 경쟁하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마룡 침입’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4일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마룡 침입’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금일부터 여러 등급의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보상을 얻는 '마룡 침입'과 캐릭터 성장을 돕는 '마신의 칼날' 등의 즐길 거리를 더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마룡 침입'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마룡 침입은 캐릭터 레벨에 맞는 전장에 입장해 3개 등급(마신/마왕/마룡)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각 몬스터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이용자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벨별로 전장에 입장하는 시간이 다른데,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끼리 서로 견제하면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어 경쟁의 재미를 담았다.

웹젠은 전투력 상승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리버스 옵션을 강화하는 '마신의 보물상자'에 새로운 강화 요소인 '마신의 칼날'을 추가한다. 칼날의 레벨이 높아지면 캐릭터의 옵션과 전투력도 증가한다.

전 서버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신들의 전쟁' 콘텐츠도 새롭게 단장한다. 그동안 '아레나' 순위로 결정되던 이벤트 참가 여부를 '시련 던전'의 결과에 따라 정해지도록 참가 방식을 변경한다.

신들의 전쟁 내 각 지역은 레벨별로 입장하며, 지역마다 최소 16명의 이용자가 모여야 경기가 시작된다. 변화된 신들의 전쟁 이벤트는 오는 12월 1일에 열린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에 공식 카페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운영한다.

11월 25일부터는 '블랙 뮤오리진 데이 이벤트'와 '레벨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레벨에 따라 '300 클랜 명예', '2020 행운 선물', '마신의 재료 상자' 등을 증정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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