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어게인’, 콘텐츠 업데이트…다양한 속성 상향 가능 명패 추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4일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에 명패 시스템 등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명패 시스템은 캐릭터 외형과 능력치 등 게임 내 다양한 속성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로 총 6종이 추가됐다.

명패는 스티커를 사용해 활성화할 수 있으며, 각 명패마다 외형 및 능력치 수치가 상이해 자신이 원하는 특성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물축복 시스템도 추가되어 신물의 승급과 정련을 최고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해당 신물에 대해 최대 40레벨까지 축복 진행을 할 수 있다.

특히 5종의 신물을 모두 특정 레벨까지 축복 진행하면 5레벨, 10레벨, 15레벨 등 40레벨까지 5레벨 단위로 추가 속성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보스포인트 최대 등급과 혼주 최대 등급, 방패 최대 등급을 각각 2단계씩 상향했으며, 통합서버보스 최후 일격 보상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혜택을 강화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일간 다채로운 재화와 교환 가능한 보스축제 및 이벤트 던전 신수사냥터를 운영한다.

여기에 사북성 보스침공 이벤트를 진행해 특정 시간대에 등장하는 보스 처치 시 환 및 강화재료를 제공하며, 특별접속 이벤트를 실시해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풍성한 재화를 선물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넷블루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