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치열한 4라운드 대결 끝에 살아남은 생존자 10인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탈락자 6인을 가리는 4라운드 대결이 이어진다. 앞서 박군, 배아현, 이제나, 손빈아, 장보윤, 최우진 등 6인이 개인 무대를 꾸민 가운데, 팀 점수와 개인 점수의 합산으로 예상치 못한 순위 변동이 이어지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후 펼쳐지는 무대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점수에 따라 탈락자와 생존 커트라인에 머무는 참가자가 바뀌며 현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쟁쟁한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이들의 운명이 단 1점 차이로 결정되기도 해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또한 이 숨 막히는 대결 속에서 트롯신 남진이 우승후보로 점찍은 참가자가 탈락권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과연 계속되는 순위 변동 속에서 살아남는 10인의 누구일까. 남진이 기대한 우승 후보는 누구이며, 그 우승 후보가 탈락권에 들어간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트롯신2'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트롯신2'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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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