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0:49
최나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이성환)은 최나연이 대우증권과 다시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2009년 1년 후원계약을 맺은 최나연은 지난 10월 26일 재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대우증권의 후원 선수로 다시 활약하게 됐다. 또한 대우증권은 최나연의 자산관리 전담 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나연은 "자산관리와 후원계약까지 맺어 더 친밀하고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올 시즌 상금왕도 지키고 싶고 더욱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LPGA에서 활약 하기 시작한 최나연은 올 시즌 2010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과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승을 올렸다.
최나연은 현재 상금 랭킹 1위와 최저 타수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최나연 (C)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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