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08:36 / 기사수정 2010.11.09 09:54
[엑스포츠뉴스=이철원 기자] 문근영과 장근석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매리는 외박중'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매리는 외박중'은 8.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영 전 모은 기대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시청률.
월화드라마의 최강자 SBS '자이언트'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고, MBC '역전의 여왕'은 10.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다소 하락한 시청률을 보여줬다.
한편, 8일 첫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에서는 위매리(문근영 분)와 강무결(장근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첫 방송임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문근영과 장근석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두근 커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환영했다.
[사진 (c) KBS '매리는 외박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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