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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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췌장 종양 14시간 수술→당뇨로 힘든 시간 (행복한 아침)

기사입력 2020.11.23 16:25 / 기사수정 2020.11.23 16: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배연정이 췌장 종양 발견 후 당뇨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채널A '행복한 아침'에 개그우먼 배연정이 출연해 겨울철 당뇨를 이겨내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7080 최고 인기 코미디언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대성한 배연정은 지금은 건강해 보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었다. 배연정은 지난 2003년 췌장에서 종양을 발견해 14시간의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당뇨가 찾아와 고생했다고 밝힌 배연정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당뇨를 이겨내고 지금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습관을 물론, 운동법과 식단 관리, 그리고 배연정만의 비밀 비법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10초에 3명 발생, 국내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무서운 병, 당뇨를 이겨내는 배연정의 특별한 비법은 오는 24일 오전 8시 '행복한 아침'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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