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세영이 3개월 연속 프로젝트의 막을 내렸다.
세영은 지난 21일 오후 3시, 일본 유료 영상 플랫폼 ‘자이코(ZAIKO)’를 통해 네 번째 온라인 팬미팅 SEYOUNG ONTACT FANMEETING ‘SMILE’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크로스진 일본 싱글 ‘Shoothing Star’로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연 세영은 ‘Black or White’, ‘Shi-Tai!’등 크로스진의 곡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Winter Rain’를 열창하며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세영은 크로스진 활동 당시의 영상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함께했던 옛 추억들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영은 드레스 코드인 파자마를 입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세영은 오는 12월 26일 또 한 번의 팬미팅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온라인 팬미팅이 끝난 후 세영은 소속사 아뮤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월 ‘LOVE’, 10월 ‘TEARS’, 11월 ‘SMILE’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3가지의 테마로 만들어 또다시 되새길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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