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올해 데뷔했는데 운이 좋게 좋은 선수들, 감독 코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신인인 저한테는 되게 행운이었다 생각한다”며 “(덕분에) 데뷔 연도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 DRX라는 팀과 케리아라는 선수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한 뒤 “내년에는 T1 팀에서 새 출발 하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를 끝맺음 한 케리아. 그의 이러한 감사 메시지에 이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지난 18일 T1 측은 공식 SNS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류민석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T1 측은 "새로운 서포터로 'Keria' 류민석 선수가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류민석 선수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케리아 류민석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