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이사강, 침대에서 알콩달콩…11살차 극복한 사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이 이사강과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eekend morning♥️ (Feat.lul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은 아내 이사강과 함께 누워 반려견과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론과 이사강은 반려견과 얼굴을 맞대며 서로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봐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론과 11살 연상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입대한 론은 지난 9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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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