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테니스 실력을 뽐냈다.
전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미라 테니스 아카데미에 팬이 많은 전미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전미라는 "우리 회원님들 못 말림. 볼 치는 걸 보여줄 기회가 많지 않지만 이렇게 회원님이 던져줘 몇 개 치는 날이면 별의별 칭찬과 리액션을 다 듣지요"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회원이 던져준 공을 치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녹슬지 않은 국가대표 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제작자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