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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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슈퍼스타K 2'는 끝났지만 여전히 화제

기사입력 2010.11.08 12:43 / 기사수정 2010.11.08 12:4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net '슈퍼스타K 2'의 히로인(Heroine) 장재인이 웹상에서 다양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블로거에 공개된 영상엔 11살 정도의 앳된 여자아이가 장재인이 부른 레몬트리를 완벽하게 따라 하는 것은 물론 장재인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해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재인의 대표 팬카페인 '샤이니재인'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3살짜리 여자 아이가 장난감 기타를 들고 장재인의 '레몬 트리' 및 '가로수 그늘 아래'를 따라해 1,000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최근에는 67세의 회원이 가입하며 세대와 관계없이 장재인의 팬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 방송을 끝낸 장재인은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 및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팬카페에 인사 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재인은 인사 글에서 "항간에 돌고 있는 여러 가지 루머들은 해명할 수 있는 것들임에도 입을 다물고 있음에 스스로도 무척 답답했는데 팬들이 남긴 글을 읽고 마음이 많이 풀렸다"고 전했다.
 
장재인의 글은 약 1만 여건의 조회 수와 함께 1천여 건의 응원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장재인과 김지수가 함께 부른 신데렐라 음원이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장재인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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