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촬영 핑계로 우린 가끔 짧은(?) 데이트를 한다. 연애가 짧아서 그런가 둘이 놀 때가 젤 재밌음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와니귀요미 #데이트 #세젤행 #그 와중에 또 잔소리 #손이 많이 가는 남편 #와니 tv #초보 유튜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과 밝게 웃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남편을 바라보는 눈빛이 눈에 띈다.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