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화보 속 남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휠라 공식 사이트에서는 ‘휠라 온 더 스트리트(FILA on the STREET)를 테마로 한 2020 윈터 컬렉션(Winter Collection)’ 출시에 맞춰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국은 깊이 있는 눈빛부터 섬세한 표정, 세련되고 감각적인 포즈 등으로 다양한 각도의 화보 콘셉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정국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박력 넘치는 남성미로 블랙 컬러의 깔끔한 스트리트 룩을 강렬하고 완벽하게 완성했다.
더불어 깎아 놓은 듯한 턱선부터 조각 같은 무결점 이목구비가 자아내는 마성의 비주얼이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S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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