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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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모델 딸 유채원 미모에 푹 "아구 이뻐, 나 23살땐 선머슴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17 10: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눈엔 콩깍지 아구 이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를 닮아 모델 포스를 풍기는 변정수 딸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 깡마른 개미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변정수는 자신이 딸과 똑같은 나이였던 23살 시절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랑 완전 다른 이미지, 다른 성격. 23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나 23살 때 모습. 선머슴아 같네"라며 "너 낳기 전이다! 마스크가 넘 큰 거야? 얼굴이 작은 거야?"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E채널 새 예능 '라떼부모'에 출연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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