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장혁이 희생정신을 발휘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에서는 무인도 상공경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새로운 목적지 신진항으로 향하는 '요티 4남매' 장혁-허경환-최여진-소유의 항해 2일차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요티들은 신나는 아침 수영을 끝내고 상쾌하게 샤워까지 마무리 한 상태에서 구명보트 청소를 맞닥뜨렸다.
요트에 탑승하기 위해 사용한 구명보트를 청소하려면 다시 바닷물에 입수해야하기 때문. 곤란한 상황에서 장혁은 선뜻 "제가 할게요"라며 희생 정신을 발휘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장혁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입수했고, 김 선장의 지도 아래 꼼꼼히 구명보트를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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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