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 시국 이후 뮤지컬 섭외 1순위가 될 스타 투표’ 1위 등극

임영웅이 ‘코로나 시국 이후 뮤지컬 섭외 1순위가 될 스타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익사이팅디시에서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된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의 소유자!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뮤지컬 섭외 1순위가 될 스타는?” 랭킹에서 임영웅은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109,188표가 모인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958,71표를 획득했다. 지지율은 88%. 그야말로 압도적인 투표를 보여준 셈.



이러한 결과는 언젠가 임영웅이 뮤지컬에도 진출하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가창력이 되는 스타들이 활발히 진출하는 분야 중 하나가 뮤지컬이기도 하기에, 이러한 바람은 충분히 꿀 수 있는 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뮤지컬 등 대면 문화행사들이 많이 위축된 2020년.

코로나 시국이 종료된 이후 막강한 인지도, 인기, 팬덤을 갖춘 임영웅이 뮤지컬계로 진출한다면 업계의 활력이 살아나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

물론, 아직은 바람일 뿐이긴 하지만, 언젠가 찾아올 수 있는 그날을 즐겁게 상상하면서 지내는 것도 팬 활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재미요소가 되지 않을까.

한편, 익사이팅디시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SNS-익사이팅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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